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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바다 없는 설움에 규제까지”...‘중부내륙특벌법’ 연내 통과될까
충북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지난 6월 충북도청에서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. 사진 충북도 ━ 충북 등 내륙 자치단체 28곳 개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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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택시 타고 한라산 관광…이르면 2년 뒤 전국 하늘 바빠진다
한화시스템이 개발중인 UAM 기체 ′버터플라이′ 이미지. 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·SK텔레콤과 ‘K-UAM 드림팀’을 구성해 각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UAM 사업을 진행 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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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도, ‘부·울·경·제’ 연계 해양관광벨트 만든다
김영록 전라남도가 경남과 부산, 울산, 제주를 한데 묶어 세계적인 해양관광벨트를 만드는 남해안 광역관광을 본격 추진한다. 전남은 2024년부터 10년간 전남·광주·부산·울산·경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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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 해양관광레저단지 첫삽
통일그룹 계열사 ㈜일상해양산업은 29일 여수 화양지구 해양관광레저단지 착공식을 갖고 본격 개발에 들어갔다. 이날 착공식에는 문선명 통일교 총재와 황선조 일상해양산업 회장, 박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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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는 에너지·관광, 서해는 첨단산업
동해는 에너지·관광 벨트로, 서해는 지식·첨단산업 융복합 벨트로…. 동해안권과 서해안권의 발전 종합계획이 나왔다. 두 지역엔 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각각 24조8000억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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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도로·철도 건설·정비에 52조 투입
최근 경남도가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도로·철도 등 건설·정비를 위해 2020년까지 52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중장기 광역종합교통계획을 마련했다 동서남해안특별법 제정에 따라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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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조 규모 남해안 개발사업 내년 국비 지원액 달랑 7억
부산·경남지역 남해안권 개발사업이 내년에도 부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.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 적고 지원액도 자치단체의 요구보다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이다. 17일 경남도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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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해안에 '한국형 칸쿤' 조성한다…해수부, 尹에 업무보고
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도 해양수산부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. 뉴스1 해양수산부는 남해안 일대에 멕시코 칸쿤과 같은 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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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동남권 관문공항, 굳이 가덕도라고 주장하고 싶지 않다”
━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’부산을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, 문화·역사가 흐르는 품격있는 도시로 만들겠다“고 강조했다. [송봉근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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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국회의원 선심사업 된 동·서·남해 특별법
논란 끝에 동·서·남해안권발전특별법 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. 2006년부터 몇 차례에 걸쳐 의원들이 발의한 이 법은 지난달 국회를 통과했다. 애당초 남해안균형발전특별법으로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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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권력 바뀌니 대형사업들 구조조정?
지방선거에서 민주당·무소속 광역단체장이 대거 당선되면서 현 시·도지사가 추진해 온 대형 사업이 중단되거나 수정될 상황에 놓이게 됐다.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당선되면서 경상남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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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가대로는 ‘남해안권 물류 대동맥’
부산~거제를 잇는 거가대로가 개통돼 14일 오전 6시부터 차량이 달린다. 이달 31일까지는 무료 통행이지만 내년 1월1일부터 승용차 기준 1만원의 통행료를 내야 한다. 20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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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단기술·해양관광 등 동해안 시대가 열린다
동해안 광역권 개발사업 가운데 하나로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인 강릉시 대진동 강릉과학산업단지. 이미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 강릉분원(숲 속)과 해양바이오진 흥원 건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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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덕도는 다 통한다
올해 말 개통 예정인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도로 중 현수교의 모습. 부산시는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 주변으로 도로·철도·경전철·자기부상열차 등 10여 개의 교통망을 건설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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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7개 시·군 거점별 전략사업 우선 추진
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(계획기간 2010~2020년) 84개 사업 가운데 10개 사업(7+3 사업)이 우선 추진된다. 경남도는 20일 도청에서 김두관 지사 주재로 남해안권 7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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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바다를 낀 도시가 세계를 지배 … 남해안 조건 지중해보다 좋아”
김태호(48·사진) 경남도지사의 집무실에는 한반도가 거꾸로 선 채 태평양을 머리에 인 세계지도가 걸려 있다. 지도에는 ‘생각을 달리하면 미래가 보인다’는 글이 있다. 이른바 ‘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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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개발사업 절반이 공정률 0’ 남해안 국책사업 감사한다
본지 8월 27일자 영남판 1면. 감사원이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의 각종 사업 부진과 관련해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, 전라남도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국토해양부의 동서남해안발전기획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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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환의 지방시대] 미래 먹거리 창출에 초점…초광역 협력은 약화
━ 광역단체장 신년사 살펴보니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2023년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에 실질적 원년이다.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이후 공약을 현실에 맞춰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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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력 행정수도 부상 대전서남부 어떤곳인가
행정수도 후보지로 대전권 마지막 미개발지인 대전 서남부지역이 급부상하고 있다. 한 국책연구기관 고위 관계자는 "최근 대통령직 인수위가 행정수도 규모나 후보지 등을 문의해와 30만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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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공항, 죽었다 살아나고… 해저터널, 후보·캠프 엇박자
관련기사 노태우 때 ‘동서고속철도’ 경제성 논란에 시작도 못 해 15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선 ‘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’이 통과됐다. 새만금 개발 촉진을 위한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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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해 관광 활성화 위해 카지노·면세점 허가를
부산·경남·전남 3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이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.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, 박준영 전남지사는 31일 오전 10시 전남 여수시의 엠블호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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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호 도지사, 미국 마이애미 벤치마킹
(사진=경상남도)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세계 최대의 해양레저도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를 방문했다. 이번 방문은 선진 마리나 시설과 크루즈 터미널 등 해양개발 시설을 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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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-서울시 산업·구호지원 등 교류협정
경남도와 서울시가 행정 전반에 교류협정을 맺고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. 김태호 경남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서울시 구청장과 실·국장, 경남도 시장·군수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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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만㎞ 청정 해안선 … 아시아 해양 낙원
남해안의 경남·부산·전남 3개 시·도가 상호 협력,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해 국가 성장동력의 새로운 발원지로 성장하고자 하는 미래 비전이다. 국제적으로는 개방 지향적 해양 경제시대에